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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에 해당되는 글 2건
2008/01/20 00:04



요즘 맘을 잡아끄는 노래가 없었는데... 두 시간째 듣고 있다.
듣고 있으면 가라앉는 게 좀 그렇긴 하지만.

나중에 노래방에서 불러볼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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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0 00:04 2008/01/2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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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 | 2008/01/20 00: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히야... 너무나 TOY스러운 곡이네요. (처음에 제목과 vocal만 보고 '내일로 맑은 하늘처럼' 비슷한 건가 했습니다. ^^; )
너무나 좋은데... 자꾸 들으면 울적해질 것 같아서 듣기 무서운 곡이군요.
daydreamer | 2008/01/20 13:55 | PERMALINK | EDIT/DEL
토이 노래는 거의 들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는데, 좋긴 좋네요.
들으면 축 가라앉는 노래도 가끔씩은 괜찮지요 ㅎㅎ
cojette | 2008/01/20 13: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미 노래방에 있으면 불러야 할 곡 1위 선정 (쿨럭쿨럭)
토이 노래에 윤하 목소리가 어울릴 줄은 몰랐는데 말이죠. 정말 멋지다능.
daydreamer | 2008/01/20 14:00 | PERMALINK | EDIT/DEL
아... 윤하 노래 잘하는 건 알았지만 이런 노래도 소화할 줄은... 최고네요.
나중에 남자 키로 낮춰놓고 (쿨럭;;) 꼭 불러봐야겠어요 =_=
(어제 방에 혼자 있으면서 좀 따라불러 봤다능;;)
pickup | 2008/01/20 23: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는 이 노래랑 크리스마스 카드 이어서 들으면서 눈물까지 났답니다...ㅠ
daydreamer | 2008/01/21 14:58 | PERMALINK | EDIT/DEL
역시 isloco에도 토이 팬 분들이 많으신가 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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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2 02:13
석사 2년차라 사실 축제를 즐길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그리고 전산학동 4층에서는 축제의 징후를 느낄 수 있는 그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지만 -_-;) 그래도 나름대로 시간을 내서 이것저것 사 먹고 구경도 약간... 하고 윤하도 보고 그랬다.

점심 때는 하르님과 함께 학부 쪽 올라가서 이것저것(와플→토스트→닭꼬치→소프트 아이스크림→냉모밀+김야끼) 군것질을 했다. 다 먹고 나니 배가 불러서 더 이상 뭘 먹을 수가 없더라는 T_T 아직 안 먹은 것들이 몇 가지 있는데 그건 화요일이랑 수요일에 짬을 내서 사 먹어야겠다.

점심을 그렇게 먹고 들어와서 랩에서 대학원생 본연의 임무를 수행한 뒤 저녁을 나가서 간단히 먹고 다시 들어와서 랩미팅. 랩미팅은 적당히 빨리 끝났지만 왠지 모를 기분 다운으로 윤하고 뭐고 보러 가기 귀찮다... 라고 생각하다가(연구실에서 아무런 소리도 들려오지 않은 것도 한 몫 했음. 어떻게 주무대 소리가 하나도 안 들릴 수가 있지?) 랩에 앉아 있기도 왠지 답답하고 그래서 8시 반쯤에 자전거를 타고 슬슬 주무대 쪽으로 나갔다.

주무대에 갔더니 웃찾사 개그맨 분들이 사회를 보고 계시더라. 워낙 TV를 안 봐서 누군지는 잘 모르고 =_= 어쨌든 재밌게 진행 잘하시더라. 윤하가 나왔나 안 나왔나 궁금한데 누구한테 물어보기도 뻘쭘하고 해서 그냥 구경했는데... 좀 있다가 나오더라 ~+_+~

사실 윤하를 가까이서 보고 싶어서 갔다기보다는 Delete 라이브를 혹시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간 거라서... 결국 Delete 안 부르고 오디션 / 비밀번호 486 / 꼬마 - I Cry 이렇게 세 곡이랑 앵콜로 외국곡(...)을 한 곡 부르고 가서 실망 T_T 근데 노래는 정말 시원시원하게 잘하더라 +_+

다만 아직 어려서 그런지, 건반을 치면서 노래를 불러야 해서 그런지, 축제 무대에 선 경험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분위기를 띄우는 데는 좀 미숙하다 싶긴 했다. 하긴 노래들이 신나게 방방 뛰는 곡들은 아니긴 하지. 그래도 나쁘진 않았다. 앞으로 계속 발전하겠지 뭐~

사진이라도 한 방 찍을까 하다가 카메라도 안 가지고 있어서 관두고...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서서 노래 잘 듣고 들어왔다. 들어와서는 다시 과목 조모임의 세계에 빠졌다가 -_-; 10시 좀 넘어서 끝내고 Edge OB 모임한대서 디딤돌 주점으로 고고싱~

8명 정도인가 모였는데, 대부분 창단멤버들이어서 다들 그 때의 향수에 젖었다. 그 때만 해도 지금의 Edge가 있으리라고는 다들 상상도 못 했지. 초대 회장 주호가 정말 많은 노력을 한 게 Edge의 밑바탕이 된 거고... 나더러 그렇게 하랬으면 아마 못 했겠지.

어쨌든 거의 다들 대학원생들이고 바쁘고 해서 2시간 정도 같이 술 마시며 이야기하다 파하긴 했지만, 다들 반가웠고 옛날 생각도 많이 났다. 학부 때 동아리 3개 하면서 가장 신경을 못 썼던 게 Edge라서 지금도 좀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 있는지라... 그래도 이렇게 편하게 만나서 술 한 잔 할 수 있다는 게 참 좋은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자리 만든 정우한테도 고맙다. (여긴 안 보겠지만;;)

슬슬 12시쯤에 파하고 나서 룸메님과 칵테일 한 잔 하고 있던 하르님을 찾아가서- 셋이서 같이 이야기 좀 하다가 (안 놀아준다고 구박 좀 받고 T_T) 날도 춥고 시간도 늦었고 해서 방에 들어왔다.

적어 놓고 보니까 이것저것 하긴 했네. 내일도 오후 내내 수업에 조교 수업 및 보강이 있어서 오래 나와보진 못하겠지만, 어쩌면 대전에서의 마지막 축제가 될지도 모르니 슬슬 둘러볼 수 있으면 그렇게 해야겠다. 어제 못 먹은 것들도 좀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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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2 02:13 2007/05/22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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