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온지는 1주일이나 되었는데 요즘 소식이 좀 늦어서... 이번에는 PV가 저예산-_- 인 대신에 싱글 하나에 두 개나 찍었군요. 특이한 건 둘 다 댄스가 없다는 거네요. Sparkling은 댄스가 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보아가 콘서트 연습 하다가 허리를 다쳐서 댄스가 빠졌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투어 하느라 힘들텐데 더 악화되지 않고 얼른 나으면 좋겠네요 -_ㅠ
그리고 제목은 하필이면 키싱유 ㄱ- 헷갈리잖;; 노래는 Sparkling이 더 맘에 들긴 하지만 그래도 살짝 뭔가 아쉬운 것이...
섬님 블로그를 RSS로 보다가 PV 나온 줄 알게 되었다. 모처럼 포스 만땅의 댄스곡. 나도 캡쳐질 좀 할까 하다가 너무 귀찮아서 그만두고... 보시려면 윗줄의 링크를 이용하세요 -.-
PV를 보면서 느낀 건 노래가 은근 중독성 있다... 는 것과 단발머리 보아가 완전 색다르다는 거. 그리고 이제 윤하나 소녀시대로 외도하던 거 이제 그만두고 다시 보아님 노래 좀 들어야겠다는 거. 옛날에 한두번 듣고 별로라고 제껴버렸던 LOVE LETTER를 섬님 블로그에서 다시 들었는데 왜 이리 좋은지... 쥬크온에서 싱글 3곡 좀 돌렸는데 다 좋다. -_-; 이런...
사실 요즘 애니밴드 나오고 나서 TPL이랑 Promise You랑 200번 이상씩 들은 듯 -.- 이 정도면 이미 외도 그만둔 거 아니냐... 할 수도 있지만 아까는 또 소녀시대 뮤비 봤거든요. 아 보아 PV 포스팅에 뻘소리가 너무 많군요. 결국 견디다 못해 제목에 잡설이라고 추가했습니다. 이제 맘껏 뻘소리 해도 되겠네요.
아무튼 우리 탱구는 완전 귀엽습니다.
이걸 꼭 블로그에 올리고 싶었는데 차마 단독 포스팅으로는 못 올리겠더라는... 아무튼 이 글의 주제는 보아 새 싱글이 곧 나온다는 겁니다. (믿어주세요) 노래도 좋으니 PV도 한번씩 꼭 보세요. (왠지 점점 구차해진다)
TRACK LIST 01. Lady Galaxy 02. 七色の明日 ~Brand New Beat~ 03. Winter Love 04. STILL 05. SO REAL 06. KEY OF HEART 07. OUR LOVE ~to my parents~ 08. no more make me sick 09. Revolution-CODE: 1986-1105 Feat. RAH-D 10. Your Color 11. Prayer 12. Candle Lights 13. Gracious Days BONUS TRACK 14. LAST CHRISTMAS 15. Winter Love (Live ver.)
한동안 정신이 없어서 보아한테 신경을 못 쓰고 살다가 일본에서 앨범이 발매되고 나서야 소식을 들었다. 바로 라이센스반 일정을 찾아보고 음반 예약 -_-a 저번 주에 시디를 받아서 듣고 있다.
신곡이 무려 8곡이나 되네. 아무래도 최근 싱글의 약세(?) 때문인 듯 하다. 4집 이후의 七色の明日→Key of Heart→Winter Love의 흐름은 예전에 비해 임팩트가 부족한 게 사실이었고, 좀 일관성 없는 장르 때문에 팬들도 좀 혼란스러워했던 것 같다.
이번 앨범에서도 그런 모습이 좀 보인다. 일단 싱글에 수록되었던 곡들과 신곡들이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고, 때문에 앨범의 일관성이나 흐름이 좀 깨지는 것 같다. 4집 때는 Outgrow가 약간 좀 어긋나긴 했지만 앨범 하나의 흐름이라는 게 있었는데... 이리저리 방황하는 느낌이랄까. 내가 나나이로노아시타랑 Winter Love를 많이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 건가? -.- 잘 모르겠음.
맘에 드는 트랙별로 간단한 감상 :)
1번 트랙 Lady Galaxy는 오프닝 곡으로써의 역할을 잘 해주는 것 같다. 처음엔 좀 별로였는데 계속 듣다 보니 좋으네... 제법 긴장감도 생기고. 4집의 오프닝 Silent Screamerz보다는 약간 파워는 약하지만 세련된 느낌. 근데 2번 트랙 나나이로노아시타가 이 분위기를 해소해 버리는 게 별로 맘에 안 든다 -.-
4번 트랙 STILL은 굉장히 감정을 잘 살렸다는 느낌. 도입부는 그냥 그런데 절정 부분의 "야빠리 무리다요~" 할 때의 치고 올라가는 느낌이 정말 애절하다. 나도 모르게 감정적으로 노래의 흐름을 따라가게 되는 듯...
5번 트랙 SO REAL은 도입부가 너무 좋다 T_T 가사도 멋있고... 요즘 머리속에 계속 반복재생 중 -.-
8번 트랙 no more make me sick은 미디엄 템포의 곡인데, 예전의 SOME DAY ONE DAY와 make a secret의 느낌이 반반씩 난다. 전통적으로내 맘대로 정한 거지만 보아 앨범의 8번 트랙은 명곡이었는데 아직 많이 들어보진 않아서 명곡... 까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좋다.
11번 트랙 Prayer는 가사도 그렇지만 듣는 사람을 유혹한다는 느낌. 음이 귀에 착착 감기면서도 묘한 긴장감이 들게 하는 곡이다. 노래에 힘을 좀만 더 뺐으면 좀 더 도발적인 노래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_-*
13번 트랙 Gracious Days는 보너스 트랙 빼면 마지막 곡인데, 마지막 곡답게 그 동안의 긴장을 해소해 주는 경쾌하고 밝은 느낌의 노래다. 듣기 편해서 좋다 :)
요약하면 싱글 수록곡들보다 신곡들이 훨씬 더 좋다 -.-; (Your Color 제외) 원래 Winter Love도 좋아했는데 한 때 좀 많이 들었다고 질렸나보다. 그래서 지금은 플레이리스트에 신곡들+Your Color만 넣어두고 듣고 있음.
이번 앨범에는 3집의 OVER ~across the time~, 4집의 Everlasting 같은 희대의 명곡(...)은 없어서 무게감이 약간 떨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신곡들이 대체로 좋아서 만족스럽다. 싱글 수록곡을 제외한 신곡들로만 평가한다면 3집한테는 좀 밀리지만 4집보다는 좋은 듯.
DVD에 "BoA THE LIVE" 영상 수록되어 있다던데 그거 살껄~ 하고 후회중 T_T 인터넷에 영상 돌아다니는 거 있나 찾아 봐야겠다~
노래는 아직 많이 들어보진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듣기 좋은 계절 발라드인 것 같네요. Everlasting이나 메리크리 급은 아닌 듯 한데... 늘 그랬듯이 100번 정도는 들어보고 평가를 해야겠죠. PV는 노래에 비하면 약간 안습... 인 것 같습니다만 보아양이 이뻐서 용서가 되는군요. AVEX 예산 좀 작작 아껴라 ㄱ-
싱글은 11월 1일 발매라던데... 지금 생각으로는 살 것 같진 않네요. 원래 싱글은 많이 사진 않는지라 ^^;; (여태까지 Everlasting, 메리크리 정도 샀네요) 앨범은 매번 꼬박꼬박 삽니다 ~+_+~
PV를 보면서 가사가 정말 궁금했었는데... 보면서 같이 들어봐야겠습니다 ^^
(참, 가사 출처는 지음아이입니다)
가사 보기
冬の妖精たちが 輝き舞い降りてくる
후유노요-세이타치가카가야키마이오리테쿠루
겨울의 요정들이 빛을 내며 춤추며 내려와요
何もすることないから 笑顔の写真、くちづけた
나니모스루코토나이카라에가오노샤신, 쿠치즈케타
아무것도 할 일 없어서 웃고 있는 사진에 입을 맞췄어요
約束した映画の長い列に二人してもう並ぶ事はないの
야쿠소쿠시타에-가노나가이레츠니후타리시테모-나라부코토와나이노
약속한 영화의 긴 줄에 이제 두 사람이 같이 서는 일은 없어요
たけど心はそばにいるから
다케도코코로와소바니이루카라
하지만 마음은 곁에 있으니까
友達にも miss you もう2度と戻れない
토모다치니모 miss you 모-니도토모도레나이
친구로도 miss you 이제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어요
あなたが好きで会いたくて
아나타가스키데아이타쿠테
당신이 좋아서, 만나고 싶어서
キスが100億の雪を伝うの
키스가햐쿠오쿠노유키오츠타우노
키스가 백억개의 눈을 전하네요
どこかで偶然にめぐり会える日まで
도코카데구-젠니메구리아에루히마데
어디선가 우연히 만나는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