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학기도 끝났고 해서... (대학원생이라 방학은 없지만) 여자친구님과 주말에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 날씨가 좋지 않아 못 가게 될까봐 걱정을 좀 했었는데... 다행히 좀 흐리기만 하고 비가 오진 않더라구요. 오랜만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8시 30분에 안양에서 버스를 탔어요. 대강 1시간 반 좀 안되게 걸리더라구요 :)
초중고생들 놀토가 아니기도 하고, 시간도 이르고 해서 거의 기다리는 시간 없이 놀이기구를 탈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이것저것 많이 타고 금세 지쳐버리긴 했지만요 ^^; 점심을 식당에서 사먹었는데 역시 놀이공원의 사기적인 가격이란.. -_-;;
점심 먹고 나서 돌아다니다가 2시 넘어서쯤 비가 오기 시작하길래... 이미 탈 것도 다 탔겠다 피곤하기도 해서 3시쯤에 버스를 타고 안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즐거운 데이트였어요 :$
열심히 노느라 정작 사진은 많이 못 찍었네요. (둘이 같이 나온 사진도 별로 없고 ;ㅁ;)